오늘(16일) 최종회 ‘후아유 2015’, 마지막 관전포인트 셋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임예진·연출 백상훈 김성윤)가 16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후아유-학교2015’의 마지막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쌍둥이 자매 고은별, 이은비의 운명은? 어제 방송에서는 강소영(조수향)의 계략으로 인해 결국 세강고 2학년 3반 친구들 모두가 쌍둥이 자매 고은별(김소현)과 이은비(김소현)의 존재를 알게 되며 엔딩을 맞았다. 은비의 전학을 앞두고 일어난 돌발 상황에 두 소녀는 물론, 반 친구들 모두가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에 오랜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