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YG 입사 후 첫 예능 ‘해피투게더’… 뒷이야기 전할까

유병재, YG 입사 후 첫 예능 ‘해피투게더’… 뒷이야기 전할까

기사승인 2015-06-16 10:23: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손호준-임원희-김동욱-유병재-김풍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KBS2 ‘해피투게더3’ 측은 16일 “손호준-임원희-김동욱-유병재-김풍이 ‘여심저격수 특집’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녹화는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 중 ‘대세남’ 유병재의 출연이 이목을 끈다. 유병재는 최근 파격적인 대우를 받고, YG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유병재가 YG 입사 후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그가 ‘해투’에서 YG 입사 뒷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손호준-임원희-김동욱-유병재-김풍 5인방이 각자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18일 오후 11시10분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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