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힐링캠프’ 최현석·이연복 셰프의 출연에 시청률이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힐링캠프’는 5.8%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7%)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최근 부진한 시청률을 보이던 ‘힐링캠프’는 대세 최현석·이연복 셰프가 출연해 시청률 상승효과를 봤다. 이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주방에서의 면모와 직원들과 허드렛일까지 도와주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4.8%, MBC ‘다큐스페셜-별에서 온 셰프’는 3.6%를 각각 나타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