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 ‘사람이 좋다’ 입양한 두 딸 공개… “입양을 왜 칭송하는지 모르겠다”
21년차 배우 이아현이 입양한 두 딸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이아현은 공개입양한 두 딸 유주, 유라와 함께 하는 인생을 보여줬다. 앞서 이아현은 2007년 첫째 딸 유주를 입양했고 2010년에 둘째 딸 유라를 공개 입양했다. 이아현은 아이들의 아기 때 옷을 보며 “내가 이렇게 작은 애를 안아서 키운 것 아니냐”며 “까먹고 살다가도 어릴 때 옷보면 첫 만남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아현은 첫째 유주 양에 대해 “왈발하고 두려움도 적고, 적극적이고 잘 먹는다”고, 유라 양에 대해서는 “둘째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