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이민호·지현우·지수, 총각배우들과 호흡 맞춘 비결?”
배우 김희선(37)이 연하의 남자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었던 비결을 전했다. 김희선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종영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드라마 ‘신의’에서 이민호와, ‘앵그리맘’에서 지현우와 지수 등과 호흡을 맞춘 김희선은 연하의 훈남 남자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희선은 “세 배우 다 공통점이 바보같이 착하다”며 “순둥이들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민호에 대해서는 “민호랑 24부작을 6개월 동안 같이 촬영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