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포상휴가 정체, 알고 보니 ‘해외 극한 알바’ 멤버들 멘붕

‘무한도전’ 포상휴가 정체, 알고 보니 ‘해외 극한 알바’ 멤버들 멘붕

기사승인 2015-05-23 20:08:55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쿠키뉴스] ‘무한도전’ 포상휴가의 정체가 밝혀졌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초대형 여객기 A380 끌기에 성공해 휴가를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휴가를 떠나기 전에 해야 할 것이 있다”면서 “작년 11월에 했던 약속이 기억나느냐”고 물었다.

멤버들이 어리둥절해하자 제작진은 해외 극한 알바를 언급했다. 지난해 극한 알바 특집을 마쳤던 멤버들은 해외 극한 알바 편 게스트를 섭외, 실패 시 멤버 본인이 알바를 떠나기로 약속한 바 있다. 당시 유재석을 포함한 전 멤버가 게스트 섭외에 실패했던 것.

포상휴가의 정체가 해외 극한 알바였다는 것이 알려지자 '무한도전' 멤버들은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하하는 “이럴 거면 처음부터 극한알바라고 말해 달라. 왜 포상휴가라고 하느냐. 진짜 짜증난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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