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조작 없는 방송 될 수 있을까? 한동철 국장 “조작 어렵다” 단언
‘프로듀스 101’에 대해 제작 방송국인 Mnet이 “조작은 어렵다”고 단언했다.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net ‘프로듀스 101’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한동철 국장은 그간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고질적으로 제기돼온 조작 우려에 “지금은 혼자 일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한 국장은 “나는 21년째 프로듀서를 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4-5명이 프로그램 스태프의 전부였지만 지금은 100여명이 모여서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말했다. 스태프 수가 한 두 명이 아닌 상황에서 ‘짜고 치는 고스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