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은 괴롭다’… ‘한밤’, 사생팬 실태 추적
평론가 허지웅과 김태훈이 사생팬 논란을 심층 분석한다. 20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의 비평 코너 ‘한밤★상황실 제 3구역’에서는 허지웅과 김태훈이 스타의 사생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사생팬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는 스타들이 많아지면서, 일부 극성팬의 도 넘은 스타 사랑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제작진의 취재에 따르면, 한 사생팬은 잘못된 방법으로 얻은 스타의 개인 물품을 자신의 SNS에 경매로 내놓아 빈축을 샀다고 한다. 또 어떤 팬들은 스타가 가는 화장실에 같이 들어가기 위해 머리를 깎기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