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링거를 아시나요?
일명 ‘마시는 링거’라 불리며 눈길을 끄는 제품이 있다. 바로 3명의 군의관들로부터 시작된 브랜드 링거워터의 제품 ‘링티(LINGTEA)’다. 흔히 감기몸살, 만성피로, 숙취 등 다양한 이유로 링거주사를 맞곤 한다. 빠른 피로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링거는 6~8만원 정도의 비용, 병원까지 가고 링거 주사는 맞는 시간, 주사 바늘의 아픔 등이 부담스럽다. 링거워터를 시작한 군의관들도 비슷한 고민에서부터 링티를 개발했다. 수많은 군인들에게 치료를 위해 링거주사를 하자니 수액을 놓을 장소도, 시간도 마땅치 않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