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폭발하는 피지
전미옥 기자 = 길었던 장마가 끝나기 무섭게 찜통더위가 시작되면서 피부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피부 온도가 1도만 올라도 피지 분비량은 10%씩 증가한다.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는 모공 안에 쌓여 모공을 늘리기도 하고, 땀과 노폐물에 뒤엉켜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 시기 스킨케어의 포인트는 번들거리는 피지는 잡고 모공을 늘어지지 않게 꽉 잡아주는 것. 간편하고 손쉬운 피지 관리를 돕는 스킨케어 제품을 짚어봤다. ◇한 장으로 끝내는 피지 케어, ‘토너 패드’ 인기 닦아주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피부 ... [전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