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세운지구 14년 만에 첫 분양
이미지=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조감도 정상호 기자 = 정부의 고강도 6.17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며 분양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금번 21번째 발표된 대책은 수도권과 대전·청주 대부분 지역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고, 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 실수요 요건과 전세자금대출 규제를 강화했다. 또 주택 매매·임대사업자의 주택담보대출을 활용한 투자를 억제하고, 과세체계를 정비해 법인을 통한 세금 회피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강화된 규정이 적용되기 전 분양에 나선 단지들은 6.17부동산 대책 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