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입대 이제훈에 “네가 없으니 세상 어두워” 고백
배우 문소리가 군복무 중인 후배 배우 이제훈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영화 ‘분노의 윤리학’(감독 박명랑, 제작 티피에스컴퍼니) 제작보고회가 30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연배우 김태훈, 조진웅, 문소리, 곽도원과 박명랑 감독이 자리했다. 이날 배우들은 함께하지 못한 이제훈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이제훈은 지난 10월 25일 입대,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다. 문소리는 “제훈아 네가 없으니 세상이 너무 어두운 것 같아. 다른 배우들이랑 있으니까 캄캄해. 네가 얼른 제대해서 이 세상을 환하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