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서울 도심 곳곳서 다채로운 행사 열려
내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축하 퍼레이드와 오감체험 활동, 무료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열린다. 서울 보라매공원과 남산공원 유아숲체험장 등 도심 공원에서는 마술공연과 축구 교실 등이 진행되고, 서울 역사박물관에서는 인형극과 전통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또 서울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 공연과 가족 퀴즈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아기를 낚아채는 독수리, 아빠의 눈앞에서 벌어진 아찔한 사고! 타세요,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