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서울대 컨소시엄, ‘자폐 선별’ AI 의료기기 개발 착수
연세대 산학협력단과 서울대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이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주관하는 ‘자폐스펙트럼장애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고도화 및 디지털 의료기기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에는 약 92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된다. 컨소시엄은 천근아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와 김붕년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가 공동 주관한다. 참여 의료기관은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남차병원, 이대서울병원, 이대목동병원, 한양대병원, 원광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등이다.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의료기...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