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구출한 모트리 “팀을 위해서라면”
김찬홍 기자 = “팀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조나단 모트리는 2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전주 KCC와 3차전에서 48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 득점을 경신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면서 전자랜드의 112대 67 대승을 이끌었다. 모트리는 이날 누구도 저지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한 득점력을 뽐냈다. 힘싸움에서 라건아를 압도했다. 상대가 슈팅을 저지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득점을 성공했다. 상대가 돌파를...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