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 2차 스프링캠프 마무리…이숭용 감독 “계획했던 부분이 결과로 이어져”
SSG 랜더스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2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오는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SSG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4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유망주들의 경쟁과 팀 뎁스 강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가고시마에서 훈련했던 베테랑 선수들도 완벽한 몸 상태로 시범경기 준비를 마쳤다. 2차 캠프를 마친 이숭용 감독은 “1차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를 만족스럽게 마치고 일본에 왔고, 2차 캠프도 경기를 통해 선수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 어린 선수들의 경...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