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연패’ 김호철 감독 “위기 잘 견디면 기회 온다”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이 연패를 벗어나겠다고 다짐했다. IBK기업은행은 21일 오후 7시 인천 삼산 월드체육관에서 ‘2024~2025 도드람 V리그’ 4라운드 흥국생명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IBK기업은행은 4연패에 빠져있다. 3라운드까지 3위 정관장에 승점 3점 뒤진 4위였지만 이날 경기 전 기준, 정관장과 승점 차는 8점으로 벌어졌다. 상위권 추격을 바라보는 IBK기업은행 입장에서는, 이날 승리를 통해 반등해야 하는 시점이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호철 감독은 “분위기가 좋지 않다. 계속 지니까 좋을 리가 없다. 어떻게 ...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