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단 최다 14연패’ 이영택 감독 “연패만 끊는다면 반등 가능”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이 연패 탈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는 7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2025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과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GS칼텍스는 구단 역사상 최악의 전반기를 보냈다. 14연패 수렁에 빠지는 등 전반기 18경기 중 단 1승을 거두는 데 그쳤다. 이 기간 챙긴 승점은 단 6점에 불과했다. 6위 한국도로공사와 승점 차도 어느덧 9점까지 벌어진 상황. 반등이 절실한 GS칼텍스는 휴식기에 아시아쿼터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 아...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