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클래식’으로 G2 격파…시험대는 RNG전
‘조이’, ‘타릭’, ‘칼리스타’ 대신 ‘아리’, ‘노틸러스’, ‘아펠리오스’를 꺼낸 T1이 봄의 파괴력을 되찾았다. 절벽 끝까지 몰린 T1은 자신들이 가장 잘하던 ‘클래식’한 조합을 들고 천적 G2 e스포츠를 격파했다. T1은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유럽 대표 G2를 상대로 22분만에 압승을 거뒀다. 그룹 스테이지까지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했던 T1은 럼블 스테이지부터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G2와의 경기... [강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