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구 창업칼럼] 창업, 이제 아무나 해선 안된다
가계부채 1400조. 매출부진, 미국 금리 인상, 한국 금리인상 예고, 미국 금리 역전 현상, 불안한 정치상황, 북핵 리스크, 최저임금 인상, 퇴직자 대량 발생, 상가 공실 확대, 상권 분산, 쇼핑몰 확산, HMR상품 소비 증가, 배달수요 증가, 탈 도심 여행 등 더 이상 열거하지 않더라도 내년의 대한민국 자영업 시장은 ‘재앙’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이미 그러한 조짐은 정치, 경제,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쉽게 느낄 수 있다.그동안 칼럼을 통해 수차례 언급했듯 내년 창업시장은 유래 없는 자영업자의 구조조정이 시작될 전망이다. 10월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