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 공무상 비밀누설 '무혐의'...사업추진 순탄할듯
경기도 파주시의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와 관련해 경찰의 근거 없다는 통보를 받음에 따라 사업추진이 한결 순탄하게 됐다. 파주시는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로부터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 평가위원 사전유출 의혹 피소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 불송치(혐의없음) 통보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사업시행자 지정취소 처분취소 항소심에서 승소한 파주시는 사업 추진의 큰 걸림돌을 제거했다. 파주시는 2020년 6월부터 캠프하우즈 공여구역 주변 도시개발사업 사업... [정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