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전주국제영화제, 정치영화제로 전락” 비판
국민의힘 전북도당이 최근 개봉한 영화 ‘문재인입니다’ 제작에 1억원을 지원한 전주국제영화제가 정치적 편향성에 물든 전주정치영화제로 전락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24일 논평을 통해 “영화 ‘문재인입니다’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객관적인 평가가 아닌, 국제영화제 내부 인사들의 밀실 토론으로 1억원 가량의 제작 지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특히 “영화 ‘문재인입니다’ 제작 지원을 결정한 당시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었던 이준동 전 집...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