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에 국내 최대 전기안전교육 산실 들어서
전북도는 25일 정읍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신축부지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교육원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해 유진섭 정읍시장, 조상중 정읍시의회 의장, 지역민 등 250여명이 함께했다. 전력산업 기술인 양성 산실이 될 전기안전교육원은 충남 아산에서 정읍으로 확장 이전을 준비 중이, 3만 6266㎡ 부지에 건축연면적 1만 1723㎡ 규모의 교육동과 기숙사 155실이 들어선다. 연간 예상 교육인원은 6200명으로 첨단과학단지 내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