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국내 최초 GMP 농축산용 미생물 산업화지원시설 들어선다
전북 정읍시에 국내 최초로 GMP 기반 농축산용 미생물산업화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정읍시는 신정동에 위치한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GMP 기반 농축산용 미생물산업화 지원시설 구축 공모사업’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는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50억, 도비 15억, 시비 35억)을 지원받아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891㎡ 규모의 GMP 기반 농축산용 미생물산업화 지원시설을 구축한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