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5년 연속 100% 예산 자립화
박용주 기자 =전북 순창군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대표이사 황숙주 순창군수, 이하 ‘진흥원’)이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가운데도 6억 7000만원의 순이익을 거둬 5년 연속 100% 자립화 달성에 성공했다. 진흥원은 내년 국․도비로 101억원을 확보해 올해 대비 4.1% 증가했고, 20건의 신제품을 개발해 기업체 기술이전으로 3억 1000만원의 기술료 수익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흥원의 자산은 2019년도 현금 및 현물자산 70억원 대비 14억 8000만원 증가한 84억 8000만원 규모로 성장했다. 진흥원은 지역경...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