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 본격 운영
박용주 기자 =전북 장수군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장수군은 20일 장영수 군수와 김용문 군의회 의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군 노일일자리 공동작업장 개소식을 가졌다.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어르신들이 모여 노인일자리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복합공간으로 활용된다. 공동작업장은 총사업비 14억원(국비 4억, 군비 10억)을 들여 장수읍 노하숲길 부지에 611㎡의 규모로 작업장을 설치하고, 사무실과 공동작업장 3개소, 다목적실, 상담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됐...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