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 전주시의원 “생활폐기물 청소·수거업무 직영화” 촉구
전북 전주시의회에서 전주시의 생활폐기물 청소와 수거업무 직영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승우 전주시의원(삼천1·2·3동, 효자1동)은 12일 열린 제402회 1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주시의 오랜 갈등사안이었던 생활폐기물 청소 및 수거업무를 민간대행 방식에서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직영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 의원에 따르면, 전주시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과 청소업무는 민간대행과 직영을 혼용하고 있다. 가로청소와 생활폐기물 수거업무는 주로...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