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일상으로” 전남도 민생경제 종합대책 추진
비상계엄 선포로 촉발된 탄핵정국으로, 위축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전남도가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또 온 국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국민 1인당 20만 원의 긴급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16일 기자실을 찾은 김영록 도지사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관광업계, 농어민, 취약계층 등을 위해 23개 사업, 예비비 480억 원을 포함한 1185억 원 규모의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년 국가 예산 미반영으로 할인율 축소가 예상됐던 지역사랑...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