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지역 총선 후보자토론회, 패널의 진부한 질문에 어 ‘체제 유지’, 정 '바꿔야 답'
22대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온 2일 당진 지역의 민주 어기구 후보와 정용선 후보의 정책토론회가 날카로운 질문없이 상대방을 비방하는 네거티브로 끝났다. 이날 개최된 행사는 당진시민단체가 주관한 국회의원 후보 정책 토론회로 각 후보는 물론 캠프 관계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해 상대 후보의 공약에 대한 답변에 집중했다. 후보자토론회는 유권자들에게 후보자의 공약(정책)에 대한 객관적이고 유익한 검증의 시간인 만큼 후보들의 진실되고 준비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하지만 양 후보들은 상대 후보...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