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날 강원서 사건사고 잇따라…9명 중경상[종합]
9월 들어 첫날인 1일 강원도 내서 크고 작은 시건·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전 8시 48분께 정선군 신동읍 한 교차로 인근에서 승용차량이 1톤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탑승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대형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다른 동승자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어 강릉과 열월, 제천. 춘천 등 병원으로 분산돼 이송됐다. 이어 오전 10시 40분께 평창군 미탄면 평안2리 마을회관 인근서 4륜오토바이가 농로 옆 계곡으로 추락해 60대 남성이 다쳐 원주기독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같은 날 낮 1...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