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김천서 4일간 열전 돌입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9일 오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 뛰는 경북시대’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1만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진행되는 개회식 식전 행사는 김천시립국악단의 전통 공연과 인기 가수 축하 무대로 대회 서막을 화려하게 연다. 공식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대구·경북 주요 인사와 체육계 관계자...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