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바이오, 푸싱제약과 알츠하이머 치료제 상용화 계약
중국의 글로벌 제약사인 푸싱제약이 아리바이오의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중화권 지역 상용화를 맡을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29일 아리바이오에 따르면 AR1001의 중국 독점판매권을 보유한 뉴코 유나이티드 파마슈티컬(뉴코파마)사는 지난 28일 상하이 푸싱제약과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를 포함한 중화권에서 AR1001의 제조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아리바이오 관계자는 “3사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중화권의 AR1001의 상용화 준비를 마쳤다”면서 “푸싱제약의 상업화 역량과 ...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