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친환경생태농업 대상 2관왕 [고성소식]
11월3일 남해군에서 개최된 경상남도 제11회 친환경농업인대회에서 △마암면 삼락단지(대표 이영상)가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단체 부문 대상 △삼산면 이선갑 농가가 개인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한 마암면 삼락단지는 2007년 친환경 벼 재배를 시작으로 점점 재배 면적 및 참여 농가를 확대해 현재 17농가, 18.2ha의 면적에서 고품질 친환경 쌀을 생산하고 있으며, 군의 친환경농업 육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개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삼산면 이선갑 농가는 2010년 친환경 딸기 재배...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