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 경연으로 ‘바 문화’ 확산…디아지오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5’
“우승자 ‘참제철’ 바텐더 박희만씨입니다.”9일 오후 10시 서울 용산구 한화손해보험 한남사옥에서 열린 바텐딩 대회 ‘월드클래스 코리아 REVIVE:2025’ 파이널 대회에서는 국내 정상 바텐더 10명의 경연 끝에 바(Bar) ‘참 제철’ 소속의 박희만 바텐더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올해 16회를 맞은 디아지오 월드클래스는 매년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1만명 이상의 바텐더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텐딩 대회다. 디아지오는 매해 굴지의 바텐더들을 모아 가장 뛰어난 바텐딩 지식과 기술, 창의력, 서비스... [김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