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폰 활용법…“일상 기록, 똑똑한 관리까지”
#직장인 A씨는 오늘 5㎞를 달렸다. 평소보다 조금 더 뛰었다. 최대 심박수는 152. 스마트워치 덕분에 운동량을 쉽게 체크할 수 있다. 운동을 마친 후, 집 근처로 오니 ‘띠링’하고 알람이 울리며 소리모드로 자동 변환됐다. 특정 장소에서는 모드를 바꾸도록 설정해놨기 때문이다.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일상 관리는 자연스럽게 삶에 녹아들어 있다. 스마트폰과 관련 디바이스를 활용해 더 편리하고 재미있게 일상을 사는 2030세대가 늘고 있다. 3일 현재 3월 기준 무선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가입자 기반 단말장...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