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함이 대세”…중장년 남성 찾는 식음료업계
식품업계에서 ‘친숙함’을 보여주는 40~50대 남성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사들은 최근 뮤지션, 배우, 코미디언 등 직군을 가리지 않고 중장년층 남성 연예인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는데 나섰다. 음료에서는 빙그레가 더:단백 드링크 모델로 ‘범죄도시4’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42세 김무열을 발탁했다. 김무열이 배우로서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성장 과정과 노력들을 ‘더:단백’ 특장점과 접목한 성장 스토리로 각색해 소비자들에게 ‘더:단백’ 브랜드의 대세감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