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2분기 영업손실 40억원…“PC‧콘솔 라인업 확대”
컴투스홀딩스가 2분기 매출 379억원, 영업손실 40억원, 당기순손실 61억원을 기록했다. 9일 컴투스홀딩스는 2024년 2분기 연결매출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적자 규모가 축소됐다. ‘소울 스트라이크’를 비롯해 ‘MLB 퍼펙트 이닝’ 등 주요 게임들이 견조한 매출 성과를 올렸다. 하반기에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 글로벌 확장과 ‘소울 스트라이크’의 재도약이 실적 향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제노니아는 지난 6일 ‘전...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