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1분기 영업손실 282억원… 2분기 신작 출시로 반등 노린다
넷마블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6026억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 201억원, 영업손실 28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전 분기 대비 12.3% 감소했고,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56%, 전 분기 대비 43.7% 줄어든 201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손실은 282억원이며 당기순손실은 458억원이다. 넷마블은 전분기에 반영된 무형자산 손상관련 비용의 미발생 효과로 영업외손익이 증가하면서 당기순손실 규모가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매출은 5043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84%를 차지, 전 분기 대비 1% 감소...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