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국제기능올림픽서 클라우드 기술력 뽐낸다
LG유플러스 직원이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컴퓨팅 종목에 한국팀 감독이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LG유플러스는 자사 CTO부문 엔터프라이즈DAX TF 소속 배주혁(33) 선임이 다음 달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컴퓨팅 종목에 이같이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직원이 국제기능올림픽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클라우드컴퓨팅은 참가자들이 주어진 시간 내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한 IT 인프라를 설계·구현·운영·최적화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종목이다. 지난 2019년 기능올림픽부터 정식 종목...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