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전성시대…게임사 미래 먹거리는 ‘음악’
드라마⋅영화 전유물로 여겨지던 OST가 게임사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요소가 되는 동시에 수입원을 확장할 수 있어서다.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OST를 포함해 음악 부문에 집중하는 게임사가 늘고 있다. 게임 음악에 대한 인기도 높다. 컴투스는 신작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OST를 발표해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달 24일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세계아이돌’ 멤버 징버거가 커버한 곡은 5일 기준 조회수 20만 회를 넘었다. 비주류 문화로 여겨지던 게임 OST를 유명 ...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