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3천만원 들여 개발한 소상공인 앱들, 효과는‘제로’
이영수 기자 =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수억 원을 들여 개발한 소상공인 전용 애플리케이션들이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활용 현황’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최근 5년간 소상공인을 위한 앱을 개발하기 위해 총 4억3천만원을 투입했다. 개발된 앱은 총 3개로 ‘매력넘치는 우리시장’에 3억1290만원, ‘소상공인마당’에는 8...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