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국제의료재단, 상남한마음병원 개원…'8개과⋅262병상'
개원 30주년을 맞이한 창원한마음병원이 '상남한마음병원' 개원으로 한층 더 크게 도약한다. 한마음국제의료재단(의장 하충식)이 창원한마음병원에 이어 상남한마음병원을 운영하면서 창원지역 최초 의료원 체제(급성기 병원 기준)를 구축하게 됐다. 1994년 개원한 창원한마음병원은 봉곡동과 상남동을 거쳐 지난 2021년 3월2일 사림동에 확장 이전 개원하면서 1008병상 규모로 성장했다. 현재 뇌·심장·중증외상·암 등 중증질환에 관한 의료를 중심으로 급성장했으며 특히 상급 종합병원에서도 다루기 어려운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