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집합금지 대상업종 적극 지원할 것"
강종효 기자 = 경남 창원시가 고위험시설 12개 업종에 대해 지원을 예고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14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코로나19의 확산방지에 따른 거리두기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1일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긴급 피해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연매출 4억원 이하로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100만원을 지원하고,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른 집합금지 대상인 고위험시...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