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모빌리티 수소트램’ 내년 진해군항제서 전국 최초로 첫선
강종효 기자 =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개발 중인 수소트램이 오는 2021년 진해군항제 기간동안 창원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창원시는 29일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가 창원시청을 방문하고 허성무 시장과 면담을 통해 ‘2040 창원 수소비전’에 따른 현대로템의 수소트램 개발 및 수소충전 설비공급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021년 진해군항제 기간동안 창원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소트램 시제차량이 공개된다. 창원에 본사를 두고 있는 현대로템은 현대차그룹의 수...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