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권한대행 체제 속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 총력
창원특례시가 시장 궐위 상황 속에서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 운영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4일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전 직원에게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시정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책임 있는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국·소장뿐만 아니라 5개 구청장까지 함께 참석해 권한대행 체제 하 주요 현안과 대응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장 권한대행은 청명‧한식을 앞두고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비상대응체...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