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마을공동체 주도 도시재생사업 정부공모 9개소 선정
강종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9곳이 최종 선정돼 16억1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소규모 재생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참여경험을 축적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기초를 준비하는 사업이다.올해 전국 75곳의 사업 선정지 중 경남도가 9곳으로 2018년 7건, 2019년 6건에 이어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지역향수가 깃든 갈대샘을 중심으로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천시 ‘삼천포의 역사 숨터, 갈대새미 공유마당...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