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질을 꿰뚫는 질문 습관이 필요하다”
호서대가 카이스트와 함께 지난달 29일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우아한형제들 브랜드실 총괄 한명수 상무를 초청해 ‘디지털 창의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창의적 사고의 본질과 실천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한 상무는 “인간은 효율을 위해 끊임없이 기술을 발전시켜 왔지만 그 과정에서 오히려 창의성을 잃고 있다”며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질문을 던지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