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세종농협, 임직원 3천여명 동원 수해복구 전사적 지원
충남세종농협이 충남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와 농작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3천여명의 임직원을 동원해 신속한 수해복구에 나섰다. 충남세종본부는 2단계로 나누어 초기 재해복구에는 농업인과 시설물 피해복구, 농작물 항공 방제를 우선 진행하고 농작물 재해보험 현장조사가 끝나는대로 2단계 수해를 입은 농작물을 집중적으로 철거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따라 12일 논산시 양촌면에서 우선적으로 수해복구를 시작하고, 시설채소 비닐하우스 토지가 마를 것으로 예상되는 15일부터 2주에 걸쳐 집중적으로 수...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