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발생
윤복진 기자 = 전북에서 100세를 넘긴 아버지와 일가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는 등 전주, 무주, 부안, 군산 등 지역 곳곳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9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부터 이날 오전 11시 사이에 모두 1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6명과 무주 4명, 군산 2명, 부안 2명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전북 누적 확진자는 1,338명으로 늘었다. 전주 확진자 6명(전북 1329~1331번, 1336~1338번) 중 전북 1331번은 완주 A제약업체 관련 확진자로 A제약업체 누적 확진자는 모... [윤복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