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간부공무원 피소에 따른 대군민 사과 담화문 발표
구인모 거창군수는 최근 간부공무원이 사회적 물의를 빚은데 대해 기자회견을 갖고 군민 등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담화문을 발표했다. 구인모 군수는 담화문에서 사건 발생경위, 대군민 사과, 거창군 조치사항, 재발방지 대책 등에 대해 밝혔다. 해당 사건은 지난 10월31일 거창한마당대축제에 치안업무로 고생한 거창경찰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만찬 자리에서 발생했다. 사건이 발생한 이후 11월3일 부군수 주재로 긴급회의를 개최해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으며 11월4일에는 군수 주재로 부서장, 주무담당...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