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330km' 자율비행체 시프트 컴슨 공개
4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고속 AAM 자율비행체 '시프트 컴슨'(SHIFT Compson)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기업인 디스이즈엔지니어링(TIE) 홍유정 대표가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시프트 컴슨은 조종자를 포함해 5명이 탑승할 수 있는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로 최고 시속 330km로 280km 주행이 가능하다. 홍 대표는 "시프트 컴슨은 틸트로더와 멀티로더 개님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고 비행 속도와 거리의 이점을 살릴 수 있도록 개발했다"라며 "기동성과 비행 안정성, 유지 비용 최소화"가 장점이... [박효상]